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스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데몬 가문 === * '''[[데몬 네크로맨서 세린]]''' * '''[[데몬 나바루스]]''' * '''[[데몬 저스트]]''' * '''데몬 위자드 아스타로테''' 데몬 나바루스의 장녀로 세린의 언니이자 디포르의 전 주인이다. 뛰어난 실력을 지녀 아무도 제대로 다루지 못 하던 디포르를 자유자재로 사용했다고 한다. 세린과는 나이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지 세린이 어린 소녀였을 때도 다 큰 아가씨였다. 불멸의 레지스 시점 이전에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회상 장면과 언급으로만 가끔 나온다. 서펜트의 용제 연오와 결혼하기로 했는데 약혼식 당일 도착한 서펜트 가문에서 디포르의 폭주로 인해 스스로 미쳐서 날뛰다가 [[목숨]]을 잃고 시신은 데몬 가문으로 보내졌다. 이 와중에 비형의 아버지인 서펜트 가문의 가주는 죽고 약혼자였던 연오는 자신의 마력을 온전히 제어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게 된다. 정략결혼이었으나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결혼이라는 본인의 발언으로 보면 연오와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던 건 확실해 보인다.[* 작가 블로그 설정에 따르면 칼라드볼그가 관여되어있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디포르가 폭주했다.] 이 폭주사건에 뭔가 의미심장한 미해결 떡밥이 남았는데 심연의 카발리어에서도 밝혀진 바가 없다. 데몬 가문에서는 아스타로테가 [[함정]]에 빠져서 죽은 거라고 주장하고 서펜트 가문에서는 의도적으로 아스타로테가 사건을 일으켜 가주를 죽인 거라 주장해서 그나마 화해하려던 사이가 엄청 나빠졌다고 한다.[* 서펜트 가문에서는 아예 아스타로테를 [[마녀]]로 부르며 이를 갈고 세린은 평소의 냉정한 모습과 달리 언니의 [[원수]]라며 비형에게 적대심을 숨기지 않는다.] 진실은 여전히 미궁속(...). 불멸의 레지스에서 비형이 디포르를 쟁취하려고 하는 이유가 이 일로 데몬 가문에 복수할 힘을 얻으려고 그런 거다. 데몬 가문에서도 차기 가주이자 장녀였던 아스타로테를 잃고 타격이 심했다고 한다.[* 아스타로테가 죽고 하위 가문이 반발하며 가문의 권위가 떨어지자 적당한 희생양을 찾아 반역죄를 씌워 처형시키는 방법으로 본보기를 보였다. 그리고 이때 희생된 사람이 이프리타의 어머니 노아 아이샤.] 세린과는 사이가 매우 좋았던 걸로 보이지만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라 후계자가 된 후 언제나 언니와 비교당하던 세린에게는 [[동경]]의 대상인 동시에 [[열등감]]의 대상이기도 하다. 심연의 카발리어 시점에선 내용에서 묻혔지만 하도 전작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할 때마다 그 모습이나 사건들이 설명도 안해주는 데다 하도 의미심장하여 무언가 깔린 복선이 있지 않나 의심되기도 한다.[* [[구원자]] 넥스의 이야기를 읽는 어린 세린에게 그 얘기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일지도 모른다고 떡밥을 흘린 것도 이 분이다.] 아니면 아래의 노체와 같은 설정상의 [[맥거핀]]이거나. 여담으로 디포르와 세린은 외모가 닮았는데 이건 현재 디포르가 고수하고 있는 모습은 전 주인 아스타로테의 소녀 시절 모습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